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inistry_of_Public_Security_of_the_People%27s_Republic_of_China.jpg|width=100%]] || ||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국가안전부]] 및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공안부]] 본부인 공안빌딩 ||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산하 경찰부서 중 하나로, 중국의 [[정보기관]]이다.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Ministry of State Security)이며, 줄여서 국안부라고 부르거나 영어 명칭의 첫 글자인 MSS로 부른다. 미디어나 대중문화매체에서 크게 다루지 않고 있지만, 해외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가안전부는 당연 중국이라는 강대국 산하의 정보기관인만큼 세계에서 나름 이름 좀 날린다싶은 정보기관들 중에서도 뛰어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공안부]]와는 다르게 별도의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허나, 신고센터 전용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는 있다. 법적으로는 경찰기관이지만 실제 치안업무는 수행하지 않으며, 업무 특성 상 신분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경찰차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 덕분에 국가안전부 경찰차는 초 레어차량으로 취급받아서 한번 떴다하면 주변사람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곤 한다. 정확한 소속 인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독일]]의 주요 일간지 ‘디 벨트(Die Welt)’는 2009년 자국 정보기관인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연방헌법수호청(BFV)]]관계자를 인용해 해외에서 공작 중인 MSS 스파이의 규모가 매우 광범위하다고 보도하였는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미국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 '''내부에까지 침투해있을 정도라고 한다.''' 1985년 미국으로 망명한 국안부 간부 위창성은 CIA 내부에서 정체를 숨긴 채 활동 중이던 MSS 공작원 '진우지(金无忌)'의 신분을 폭로했고 2005년에 [[호주]]로 망명한 중국 톈진시 소재 ‘610사무실’ 요원 출신 하오펑쥔은 국제정치에서 비교적 변두리에 위치한 호주 내부의 중국 스파이만 해도 1천 명에 달한다고 폭로했다. 2009년 국가안전부에서 엘리트 계급으로 근무하던 중국 경찰관 리펑즈(李风智)는 미국으로 망명해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공개 탈당을 선언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중국인 유학생 단체의 간부들을 협박과 회유로 포섭해서 [[여론조작|여론을 조성]]한다고 알려졌다. 북한의 [[국가보위성]]과 러시아 [[SVR]], 벨라루스 KGB와 협업하기도 한다. 계급은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의 계급을 따른다. "법적"으로는 이들도 경찰 조직이기 때문. 국가안전부 계급 정보는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계급|해당 항목]] 참조. [[2022년]]에 들어서 중국 정부가 [[중국의 국외 불법 경찰조직 운영|국외 여러 국가에 무허가 경찰조직을 세운 것]]이 발각되었는데, 정황상 공안부가 아닌 이 국가안전부가 해당 조직을 지도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본 문서에는 공안국 소속이라고 적혀있는데, 애초에 국가안전부와 공안부는 성부급 단위부터 부서가 합서되어 있기 때문에 둘 사이를 가르는 큰 장벽이 없으며 국가안전부는 자신들의 조직이 밝혀지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합서되어 있는 공안부 조직을 통해 대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기본적으로 국가안전부는 '''첩보를 위해 만들어진 정보경찰 조직이다.''' 당연히 첩보 업무를 하지 않는 공안부 경찰이 아닌 훨씬 경험이 많고 현지 정보라인을 많이 구축해 놓은 국가안전부 경찰을 선두에 세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해외경찰서비스센터 역시 국가안전부가 세운 비밀경찰서에 공안부 경찰이 파견되는 형태로 운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